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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총리제 도입 / 네이버 카카오 텍스트 플랫폼 경쟁 / 외식 값·배달비 공개 / 하루 확진자 17만 명

책임총리제 도입 / 네이버 카카오 텍스트 플랫폼 경쟁 / 외식 값·배달비 공개 / 하루 확진자 17만 명

대한민국 권력 구조 개혁 필요할까?

권력 분산과 책임총리제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인스타그램

주요 대선후보 네 명은 '권력구조 개혁'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보이며, 대통령 및 청와대 권력 축소, 국회 권한 강화, 책임 촐리제 내지 책임장관제 실시를 강조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은 레임덕 현상이 심각해 이것에 대안으로 나오는 제도가 책임총리제이다.

 

내각과 국회, 정당으로 옮기는 동시에 이들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다.

 

제도 실행시 약 4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책임총리는 국회 다수파에 의해 추천
  2. 새로운 총선을 실시해 국회 구성
  3. 권력구조 개혁은 선거제도 개혁 후 또는 그와 동시에 실시
  4. 가장 핵심인 구조개혁 전 다당제 구도가 미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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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 다른 민주당·국민의힘의 ‘책임총리제’

이번 대선에 출마한 주요 후보 네 명은 모두 ‘권력구조 개혁’이라는 대의에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및 청와대 권력 축소, 국회 권한 강화, 책임총리제 내지 책임장관제 실…

weekly.donga.com

네이버 카카오의 텍스트 구독 플랫폼

텍스트 콘텐츠도 놓칠 수 없는 시장

네이버와 카카오톡
네이버, 카카오톡

국내 검색포털의 양대산맥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경쟁이 시작을 알렸다.

NAVER                                                                                                   kakao
2022년 2월 출시일 카카오뷰
유료 서비스(구독료 중심) 수익 모델 무료 서비스(광고 중심)

- 창작자 지원 생태계 구축

- 창작자에 콘텐츠 편집, 결제, 데이터 분석, 프로모션 등과 데이터 통합 제공

특징
- 큐레이션 서비스 구축

- 창작자(뷰 에디터)가 뉴스,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첸츠 링크를 '보드'로 발행

이처럼 양대 포털이 최근 공들인 플랫폼의 공통점은 '텍스트'기반 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텍스트 콘텐츠에 구독 모델을 접목하고, 충성 구독자와 이용자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유료 모델 대신 '프리미엄'이라는 가치를 내세웠고, 카카오는 큐레이션을 강조하며 접근성 높은 무료 모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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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포털… 이들이 철 지난 '텍스트' 플랫폼에 공들이는 이유

최근 구독플랫폼 선보인 양대포털

www.hankookilbo.com

정부 "외식 값·배달비 공개"

물가, 정말 잡힐까?

정부는 물가를 잡겠다며 소비자가 즐겨 찾는 12개 외식 품목의 가격을 23일부터 매주 공표한다.

 

김반, 치킨, 커피, 짜장면, 설렁탕 등  12가지 음식의 가격과 변화 추이를 매주 공표하며, 외식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배달앱 비용도 서울부터 공개합니다.

 

앞으로 수요 회복, 재료비 인상 등에 따른 추가 상승 압력이 상존하여 가격이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감시를 통해 물가 상승의 책임을 자영업자에 떠미는 행태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 지원과 가공식품 업계가 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해 불법 인상 또는 과도한 인상이 없도록 하기 위한 물가 안정대책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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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정부가 물가를 잡겠다며 소비자가 즐겨 찾는 1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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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수 17만 명

코로나 확진자 수
코로나19 확진자 그래프

2022년 02월 23일 00시 기준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7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한 달간 그래프만 봐도 증가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너무 놀랄 것 없이 이제 오미크론의 실체가 분명해졌고 국민들이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국가는 희생자가 10만 명이 넘는데 비해 한국은 7000명 수준에 머무르고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왔다."라고 전했다.

 

최근 미국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하루 확진자가 80만 명까지 나온 국가지만, 최근 확진자 수는 8만 명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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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자 증가, 단기적으론 위험…중장기적으로 긍정적"(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명으로 치솟은 가운데 정부가 확진자 폭증이 단기적으로 위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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