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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 위문편지 조롱 논란 (2022.01.12)

국군장병 위문편지 조롱 논란 (2022.01.12)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 4가지 시작해 볼게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1. 국군장병 위문편지 조롱 논란

국군장병 조롱 위문편지

한 여고에서 쓴 위문편지가 화제입니다.

 

위 편지처럼 대충 적거나, 또 다른 편지에서는 비누를 줍지 말라는 내용을 넣는 등 '조롱' 섞인 편지로 보입니다.

 

한편 학생들도 해명을 내놨는데 "학교에서 위문편지 안 쓰면 봉사시간 인정 안  해주겠다고 해서 억지로 쓸 수밖에 없었고 이에 반발 심리로 적었다"라고 합니다.

 

실제 학교에서 위문편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이에 금지 하자는 청와대 청원 글 가지 올라왔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라고  하는 학교도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받은 국군 장병은 저런 위문편지를 받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군대 위문편지를 쓸 거면 희망자만 쓰도록 하고, 군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쓰는 게 좋은 것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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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년간 공무원 11% 증원

 

'안전과 사회복지 등 국민생활 접점 분야'에서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분야는 소방, 복지, 안전, 요양 등 생활 밀접 분야에서 종사하는 공무원을 늘리는 계획입니다.

 

행정 공무원이 아닌 생활 밀접 공무원을 확충하여, 안전과 사회복지 측면에서 국민 생활의 질 향상을 고려하면 좋은 방향입니다.

 

하지만 인건비와 연금 등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세금의 낭비이자 민간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 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관 등 안전 부문 공무원 증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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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회 본회의 통과한 46개 법안

국회 본회의에서 46개의 법안이 처리되었습니다.

 

종편 대선 후보자 연설, 초청 토론회, 선거광고 방영 등이 있고, 그중 눈에 띄는 건 정당 가입 연령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법안입니다.

 

"공공 기관 노동 이사제"도 통과되었는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중 근로자 대표의 추천을 받거나 근로자 과반수가 동의한 사람 한 명을 비상임 노동 이사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또 다른 노사 갈등의 장으로 변질될 경우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신속하게 국민이 알 수 있도록 공표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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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반발에도… 국회 ‘노동이사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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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osun.com

 


4. 팬 사인회 인사 거부한 아이돌

 

해당 아이돌은 A걸그룹의 중국인 멤버입니다.

 

한국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고 새해를 맞이해서 팬들에게 큰절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멤버만 한국식 새해인사를 거부하고 중국식 인사인 '부자 되세요'라는 중국식 인사를  했던 것이 논란이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됨과 동시에 한, 중 네티즌 간 갈등도 심화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비판 여론이 거샜고, 중국에서는 해당 아이돌에게 칭찬을 하는 여론이 크다고 합니다.

 

동시에 '중국인은 무릎을 꿇지 않는다'는 해시태그가 유행 중이며, 원래 한국은 원래 중국의 속국이고 부모는 자식에게 무플을 꿇는 것을 본 적이 있냐며 강한 비난성 글을 게시했습니다.

 

현제 해당 아이돌은 국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본국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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