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잘 입어야 하는 이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옷은 자기만족을 위해 입기도 하지만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의식해 입는 경우가 많다. 만약 무인도에 떨어 졌다면 옷을 잘 입을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클래식, 스트릿, 아메리칸 캐주얼,미니멀, 빈티지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고, 한 스타일을 입는다고 하여 옷을 잘 입는 것이 아니다.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있는 게 잘 입는 것이다.
셔츠에 슬랙스를 입었다면 깔끔하게 입었으나 모든 사람들이 셔츠에 슬랙스를 입었다면 옷을 잘 입었다고 할 수 없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다면 디테일이 있는 브랜드를 착용 또는 로고를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옷을 잘 입는 것이다.
또한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에 맞게 옷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례식장에 갔는데 반바지 반팔만 입고 간 거나, 결혼식장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가는 것, 가볍게 산책하는데 슈트를 입고 가는 행동은 TPO를 무시한 행동이라 볼 수 있다.
1. 첫인상이 중요하다.
사람은 처음 만나면 3초 만에 결정되는 것이 첫인상이다.사람의 내면에 대해 알기 전에 파악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외면이다.
부자들은 사치에 관심이 없지 않나?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혹은 애플의 스티븐 잡스처럼 선택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 가지 옷을 계속 입는 경우는 개인이 브랜드 이기 때문에 어떠한 스타일이 없어도 상관없다.그러나 우리는 큰 부호도 아니고 유명인 또한 아니기에 스타일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 깔끔한 스타일 – 일을 꼼꼼하게 잘하겠다.
- 화려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 – 창의적인 일을 잘하겠다.
- 재미있는 스타일 – 함께 하면 즐겁겠다.
반드시 명품을 입는 것이 옷을 잘 입는 것은 아니다. 본인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있는 것이 옷을 잘 입는 것이다.
2. 자신감이 올라가고, 행동이 변화한다.
슈트를 입고 한 사람을 대했을 때와 집 앞의 편의점을 가는 차림으로 사람을 대했을 때 햄동가짐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는 옷차림에 따라 본인의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며, 상대방도 본인의 당당하고 자신감을 알아 친해지고 싶고 알아보고 싶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후리 한 모습으로 상대방과 만난다면 조금 가볍게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이처럼 외적인 모습에 자신감을 가져야 자신감이 나오며 인간관계, 직업, 취업 시 도움이 된다.(이성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
내적인 마음도 바뀌기 때문에 옷을 잘 입는 것이 중요하다.
3. 자신을 표현하는 매력
본인이 소심하고 점잖은 성격이라 성격과 똑같이 단정하게 옷을 입는다면 그 사람을 소심하고 단정하구나라고 단정 지을 수 있다.
옷을 남성스럽게 입거나, 스타일리쉬 하게 입는다면 반전 매력으로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다.해당 스타일을 입은 사람이 점잖게 말을 하면 반전 매력의 요소이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본인을 각인시키기 쉽고, 단점을 매력으로 바꿔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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