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란 무엇일까? (What is NFT?)
NFT란?
NFT
NFT(Nom-Fungible Token) 즉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이며,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뜻한다.
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기술로 기존 암호화폐와 다르게 별고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자산 소유권 & 저작권이 명확하며 소유권과 판매 이력 관련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되기 때문에 위조 및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NFT는 각 고유한 인식 값을 가지고 있어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1 이더리움(1 ETH) = 1 이더리움 (1ETH)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NFT를 적용하면 별도의 인식 값을 가지게 되어 대체 불가능하다.
NFT의 기능
NFT는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게임 아이템(P2E), 예술품(Rare),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다양한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NFT 대표 사용 예시
- 디센트럴랜드(MANA)
디센트럴랜드(MANA)라는 메타버스의 토지 자산을 활용하여 NFT 형태로 거래되는 게임은 메타버스 랜드를 구매한 사람은 땅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랜드 안에서 비즈니스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실제 기업들이 자신들의 건물을 세우기도 함)
- 슈퍼레어(RARE)
슈퍼 레어(RARE)는 순수 작품성으로 승부 보는 토큰이며 이 또한 NFT토큰 중 하나이다. NFT를 무자비하게 찍어내고 예술성 없이 상업적으로만 전락하는 NFT는 슈퍼 레어의 세계에 들어올 수 없다.(꾸찌, 삼성 넥스트, 아디다스, 프라다 등 투자)
- 대퍼 랩스의 크립토 키티
대퍼 랩스의 크립토 키티는 NFT 속성을 지닌 고양이를 교배해 자신의 고양이를 만들고 각각 다른 모습을 띄우며 동일한 고양이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게임 내 희귀성이 높은 고양이들은 거래가 활발하며 2017년 1억 2,000만 원을 호가하며 이슈가 되었다.
현재 NFT는 부동산 리스처럼 담보 상품으로 돈을 빌리고, NFT를 증권화하여 분리 판매하는 중이며 롯데(벨리곰), 신세계(푸 빌라), KT(라온)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대기업도 다양한 NFT를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