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일부 시설에 방역패스 효력 정지 (2022.01.16)
안녕하세요?
오늘도 4가지 소식들 가지고 왔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 법원 일부 시설에 방역패스 효력 정지
2022년 01월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4부는 방역 패스 효력에 대해 ‘정지’ 명령을 내렸다.
전국 각 의료계 인사들을 포함 1023명이 현 정부의 방역패스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것을 일부 인용 했다.
모든 장소가 방역 패스 정지가 결정된 것은 아니고, 우선 대형마트와 백화점만 방역패스 정지가 이루어졌다.
즉 식당, 카페, pc방 등 나머지 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법원은 청소년들에 대한 방역 패스는 17종 시설 전부 효력정지 결정을 내렸다.
특이사항은 이 결정은 서울시만 해당되는 것이다.
이를 요구한 사람은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이다.
다른 시도단체에서 집행정지 신청을 한다면 정부의 방역 패스 정책에 자칫 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정지, 12~18세는 모든 시설 면제
이번 결정으로 서울 내 30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이 정지된다.
www.joongang.co.kr
2. 故 심정민 소령 순직
지난 11일 29살의 심정민 소령이 F-5E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했습니다.
심 소령은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잡은 채 민가 쪽으로 추락하는 걸 막았고,
조종간을 끝까지 놓지 않고 기수를 돌리려다 비상탈출 시기를 놓친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간인 구하려 끝까지 조종간 안 놓은 공군 조종사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KF-5E 제공호 전투기 추락 때 조종사인 심정민 소령이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탈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www.newsis.com
3.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한국의 여권으로 190개국 방문이 가능한 것을 알고 있으셨나요?
이는 독일과 공동 2위로 2021년에 비해 한 단계 올라온 것입니다.
일본, 싱가포르는 공동 1위이고, 북한은 104위로 네팔과 소말리아와 동급,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시적 입국 정지는 반영되지 않았다.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190개국 쉽게 간다
한국 `여권의 힘` 순위가 세계 2위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이날 발표한 이 순위에서 한국은 190점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www.wowtv.co.kr
4. 세계 최초 돼지심장 사람에 이식 성공
돼지 심장이 심장질환 말기 환자에게 이식 성공했다.
기증이 부족해 돼지 심장을 이식한 것입니다.
동물 장기의 가장 큰 리스크는 초기 거부 반응입니다.
돼지 심장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 거부반응을 줄였고,
무함마드 모 하우딘 연구자는 “기대 이상으로 심장이 잘 작동 중이며, 어떤 거부 반응도 없다"라고 했다.
이에 몇 년씩 장기 이식 대기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이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한편 장기 이식자는 정상 회복 중이고, 미국 내 흉악범으로 삶의 기회를 주는 것이 맞느냐 하는 논란에 휩싸였다
.
돼지 심장 사람에 첫 이식... “박동 정상, 완전히 그의 것 됐다”
돼지 심장 사람에 첫 이식... 박동 정상, 완전히 그의 것 됐다 미 메릴랜드 의대,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심장 이식 성공 장기 부족 해결할 분수령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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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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