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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약 시작 (2022.01.13)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약 시작 (2022.01.13)

 

안녕하세요?

오늘 화제의 이슈 4가지 시작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1.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약 시작

 

14일부터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투여됩니다.

 

팍스 로비드(Paxlovid)는 증상 발현 경과 시잔, 기저질환, 복용하는 양에 따라 제한 사항이 많습니다.

(병용 금기 약의 종류만 28종입니다.)

 

투약 방법은 1일 2회, 12시간 간격으로 총 5일간 복용해야 하면, 복용 중단 없이 5일간 약을 모두 복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 발현이 5일 지나면 투약을 못합니다,

 

즉 14일에 투약을 시작한 사람은 10일 이후 확진자부터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관련 기사>

 

내일부터 투약…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전격 해부

5일간 끝까지 복용해야… 증상 발현 5일 지나면 복용 못해​진통제 등 병용 금기 약 28종 팍스로비드는 복용 시간을 지켜 5일간 끝까지 복용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DB 내일(14일)부터 화이자의

health.chosun.com

 


 

2. 백신 미접종자 홀대 논란

백신 미정종

 

사정이 있어 백신을 맞지 못한 손님이 본인은 "거지 취급을 당했다"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으로 이상이 생기면 집안의 생계를 누가 책임지냐며 백신 접종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PCR음성 확인서를 들고 갔으나 '미접종자'라는 이유로 식당 사장이 반찬을 던져주며

 

"다음번에 백신 접종하고 와야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가게들 또한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손님 중 미접종자 손님이 한 명이라도 잘못 오게 된다면 150만 원의 과태료 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더욱 구별하기 어렵기에 미접종자를 받지 않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식당은 미접종자를 받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하지만 미접종자를 거부한 식당은 별다른 조치를 받지 않으니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이는 식당을 넘어 마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의 모유 수유를 해야 해서 백신은 접종하지 못했는데 급하게 필요한 물품이 있어도 마트에서 받지 않으니 답답하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다음엔 백신 맞고 와라"…미접종자에 반찬 던지며 `거지 취급`한 식당

PCR 검사지 보여주니 "왜 아직도 안 맞았대?"

www.mk.co.kr

 


 

3. 기자의 '모욕죄' 소송

 

C 커뮤니티에 한 유저가 C신문사 기자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입니다.

 

기자 하는 직업인 만큼 누리꾼들의 어떤 평가를 감당해야 감정표현까지 형사처벌은 과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락 없는 욕설, 외모 비 하등의 인격적 모독이 대부분이어서 기자의 인격도 존중돼야 하기에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평일까요? 아니면 모독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련 기사>

 

전직 조선일보 기자-누리꾼 ‘모욕죄’ 소송전  - 미디어오늘

2020년 11월10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 게시판에 “클리앙에서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 글이 쏟아지자 운영자가 내부 ‘부동산 게시판’을 닫아버렸다”는 내용의 조선일보 기

www.mediatoday.co.kr

 


 

4. 직급과 호칭을 바꾸면 수평적 일까?

대기업에서 MZ세대가 많아짐에 따라 기업 인사제도를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를 미리 뽑기 위한 취지"라고 합니다.

 

이에 성과 측정방식의 개선 없이 제도만 개편한다면 경쟁만 과열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조직문화 개편이 대세인 만큼 내부 조직 분화를 바꾸는 전반적인 노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직급·호칭 바꾸면 수평적?… 기업내 MZ세대의 불안한 시선

대기업들이 ‘젊은 조직’을 만드는 개편작업으로 분주하다. 세부적 차이는 있지만 ‘연공서열 탈피’ ‘직급 축소’ ‘성과 위주 평가’라는 공통분모를 갖는

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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