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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멸공 이슈 논란 확산 (2022.01.11)

정용진 멸공 이슈 논란 확산 (2022.01.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핫한 이슈가 있습니다.


빠르게 달려 봅시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1. 정용진 SNS에 '멸공(滅共)' 이슈 갑론을박

정용진 인스타그램

 

정용진 부회장이 SNS에 올린 이른바 '멸공(滅共)'해시태그가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에 정치권도 '멸공(滅共)'을 놓고 갑론을박하는 흐름입니다.

 

이 이슈는 지난 21년11월15일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세계그룹을 불매운동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의사표시를 하는 정 부회장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의 영향력을 끼치는 경제인으로 책임감 없는 발언으로 부작용이 우려된다"

 

VS

 

"헌법 질서를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하고, 권력의 눈치를 봐야 하는 풍토상 소신을 가지고 의사표시를 하는 용기가 대단하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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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sian.co.kr

 


 

2. 여, 야 대선후보 '병사 월급 200만 원' 인상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또한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 후보는 SNS를 통해 "병사의 군복부는 근로계약이 아니기에 국방의 의무를 희생이 아닌 존중으로 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사 급여가 오르면 부사관과 장교 급여 또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현재 하사와 소위도 월 200만 원에 못 미치기에 연쇄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건비로 인해 방위력개선비가 줄어들 여지가 있으며, 이는 국방예산에 대한 고민 없이 20대를 겨냥한 포퓰리즘 공약입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을 보장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희생이 아닌 존중으로 대하고 현역병은 물론 전역 후 최소한의 기반을 만드는데 국가에서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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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국인 유학생 체류하기 쉬워집니다.

 

2022년 포용적 개방 이민정책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저출산 시대에 국가 동력 유지를 위하여 외국인 노동 유입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이민자로 수용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이며,

 

"기술, 문화 인재 유치"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이 선, 박사 수료 후 국내 취직 전까지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어서 불법체류자 아동들에 대한 구제 기준 완화 또한 추진된다.

 

'한국인'으로 의식화된 아동의 국내 체류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를 설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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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말 정산' 1인 평균 64만 원 지급

 

신용 카드 사용액이 5% 넘게 늘어나면 추가 소득공제를 받고 기부금 세액공제율도 기존보다 높아집니다.

 

올해  '간소화자료 일괄 제공 서비스'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근로자가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홈택스에서 일일이 받지 않고 자료 제공에 동의만 하면 국세청이 회사에 자료를 바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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