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PB제품 카피 제품 / 문대통령 "러시아 경제제재 동참" / 세계 3차 세계대전 가능성 / 혼자 떠나는 여행 '혼행'
쿠팡, PB제품 아닌 카피 제품?
쿠팡의 PB 제품 상당수는 '카피 제품'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쿠팡은 납품 업체들의 리뷰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권호현 변호사는 "PB제품은 쿠팡과 분리된 법인인 CPLB의 제품인데, 쿠팡 직원들이 이들 제품 홍보에 동원됐다면 불공정행위를 한 것"이라 밝혔고 "거대 기업이 중소기업을 희생시켜 혁신을 억제한다."라는 의견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오픈마켓도 하나의 기업으로 자체 PB 상품 확대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이를 제한하려는 것은 과도하다.
그러나 중소기업 제품의 카피로 pb상품을 만드는 것은 대형 업체가 독점적 지위를 악용한 것으로 볼 수 있어 규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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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러시아 경제제재 동참"
러시아 우쿠라이나 침공, 국제사회 제재
문 대통령은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고,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64명 중 36명이 출국 예정이고 28명은 잔류 의사를 밝혔다." 28을 상대로 철수를 계속 설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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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차 대전 가능성
세계 3차 대전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미국'의 선택에 의해 다양한 상황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즉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군대 파견 시 러시아와 무력으로 대치될 수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세계정세 속 중국 또한 예정대로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동아시아에 대혼란이 가중되어 대한민국과 분한까지 휩쓸려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난 2월 24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군사를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대해 "푸틴은 전쟁을 선택한 침략자라고 비판했고, 이제 러시아는 결과에 상응하는 책임을 짊어질 것이다."라며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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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여행 '혼행'
다양해지는 여행 방법
혼자 떠나는 여행인 '혼행'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혼행을 즐기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소셜 데이터의 혼행 좌담회 분석으로 혼행을 떠난 이유는 혼자만의 시·공간,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 즉흥 여행의 편리함 등으로 나타났다.
2030 세대는 혼행에 대한 로망, 동반자와의 스케줄 조정의 어려움 등을 들었고, 4050 세대는 은퇴 기념, 관계에서 벗어나는 수단 등을 꼽았다.
혼행의 어려움에 대해 주변의 불편한 시선, 1인 메뉴 제한에 따른 혼밥의 어려움, 안전 우려, 교통의 불편함, 높은 여행비용 등을 코통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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