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양도세폐지' 공방 대선후보 간 다른 의견 (2022.02.03)

'주식양도세폐지' 공방 대선후보 간 다른 의견 (2022.02.03)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요한 소식 4가지 준비해 왔습니다.

 

흥미로운 소식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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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양도세폐지' 공방

윤석열, 이재명 인스타그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주식양도세 폐지"

 

한국의 주식시장을 육성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마지막 자산  형성의 꿈을 주식시장에 두고 있는 한국의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 양도소득세를 전면 폐지

 

VS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자감세 반대"

 

개미투자자 보호를 주장하지만, 이름 명분으로 대주주 거래에 대해 전면 면세 방침을 내놓은 것

 

정부는 2023년 1월 금융투자소득 과세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고래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에 고래들만을 위한 혜택이 될 분 주식 시장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관련 기사>

李 “증권거래세 폐지 뒤집었나” vs 尹 “개미가 원해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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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의없는' 통화 녹음 기능

통화녹음

 

지난달 김건희씨의 통화내용 공개로 인해 통화 녹음 기능을 삭제하거나 최소한 경고음을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삼성전자 등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에만 통화 녹음 기능이 탑재됐다.

 

상대방은 녹음 여부를 알 수 없다.

 

이미 홍미노트10, 구글 픽셀 폰 등은 녹음은 가능하지만 상대방에게 통화 녹음 여부를 알리는 안내 메시지가 나온다.

 

불법 영상물처럼 민감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됐을 때 개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가 클 수 있고,

 

상대방을 협박 또는 일상 감시의 용도롤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녹취 피해 사실등을 입증할 증거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되며,

 

악용 사례만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관련 기사>

김건희도 당했다…동의없는 통화녹음, 이대로 괜찮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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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BTI로 알바.직원 뽑는 기업들

MBTI

MBTI가 공통 관심사로 자리 잡아 MBTI로 채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놀이문화일 뿐인 성격 검사가 채용 기준으로 적용돼선 안된다는 의견들이 있다.

 

공통적인 관심사이자 공감도가 높기 때문에 채용 여부는 판단하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양분화된 성격검사를 채용 요소로 활용하는 것은 과도하다.

 

<관련 기사>

재미로 보는 ‘MBTI’로 알바·직원 뽑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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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야영화 보던 관람객 감금

A 씨가 잠든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의 휴대폰 빛을 이용해서 비상계단을 통해 겨우겨우 4층 영화관 로비까지 내려왔다고 한다.

 

하지만 극장에서 유리문까지 잠갔기 때문에 결국 119에 도움을 요청해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

 

<관련 기사>

심야영화 보던 관람객, 설 연휴 홀로 극장에 갇힌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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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