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렸다. 운전면허증, 스마트폰 속으로 (2022.02.05)

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렸다. 운전면허증, 스마트폰 속으로 (2022.02.05)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요한 4가지 소식 준비해 왔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하루하루 놀라울 정도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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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렸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예시-행정안전부

올해 7월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작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본인 명의의 단말기 1개에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시청서를 내고 본인 확인을 받은 뒤 창구에 설치된 QR코드를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촬영해 발급받을 수 있어요.

 

IC운전면허증 발급에는 8천 원의 비용이 들지만,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분실하더라도 시험장을 다시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운전면허증이 담겨있는 단말기를 분실할 경우 분실신고를 하여 잠금 처리하면 단말기 화면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행정안전부 보도자료.hwp

7.77MB

<관련 기사>

오늘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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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라잉 카의 시대가 열린다.

에어카 비행 장면

에어카가 슬로바키아에서 비행 안전 테스트를 통과해 비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일반 자동차의 기름을 넣는 주유소에서 연료를 보충할 수 있고, 에어카로 비행하려면 조종사 면허가 필요합니다.

 

국내 통신업계도 UAM 사업에 뛰어들었다.

 

승용차로 1시간 걸릴 거리를 약 2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UAM의 상용화는 기체의 고도화만큼이나 '관제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탑승하는 만큼 UAM의 실시간 정보 송신은 위기 상황 대처 등에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기존 대중교통이 잘 구축되어 있고 외국과 달리 고층건물이 많은 등 밀집 지역이 많아 한 번 사고 시 피해가 매우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획기적인 시간 단축과 교통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인프라 구축을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편 자율주행 자동차보다 먼저 상용화될 것이 하는 주장이 있다.

 

여러분들은 국내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또는 택시가 상용화된다면, 이용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관련 기사>

플라잉카 ‘에어카’, 슬로바키아에서 비행 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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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주빈, 옥중 블로그 운영

N번방 조주빈

'박사 방'의 조주 빈이 수감 중 블로그를 개설해 논란입니다.

 

해당 블로그에 자신의 상고이유서와 입장문 등이 올라와 있다.

 

특히 검찰 수사보고와 법원의 판결문 등 소송관계인이 아니고 알 수 없는 구체적인 정보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신 내용 자체를 모두 검열하는 것은 과도한 기본권 제한으로, 서신 검열은 하지 않되 외부 채널(블로그 등)을 제한해야 한다.

 

이번과 같이 범죄자 서신이 외부 채널에 이용된다는 것이 확인된 경우, 범죄자의 서신을 검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관련 기사>

‘n번방’ 운영했던 조주빈, 옥중 블로그 운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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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3년 '확진자 낙인' 사라진다.

 

2020년 초 확진자 앞에 번호가 붙어 나이, 성별, 국적, 동선이 국민 앞에 공개됐다.

 

<관련 기사>

"운 없으면 걸리는 감기 같은 것"…코로나 3년 '확진자 낙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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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