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 격리자 연차소진·무급휴직 / 소주 가격 인상 / 빌게이츠 팬데믹 예고

청년희망적금 / 격리자 연차소진·무급휴직 / 소주 가격 인상 / 빌게이츠 팬데믹 예고

청년희망적금에 대해 알아보자

연 10% 적금 오늘 출시

금일 오전 9시부터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해당 은행에서 받는다.

청년희망적금 효과 예시

가입 기준

• 해당일 만 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이 가입할 수 있고, 지난해 총 급여 3600만 원(총합 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
•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가입 제한

혜택

1. 매월 50만 원 한도 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금상품으로 만기는 2년
2. 만기 납입 시 시중이자 + 저축장려금 추가 지원 가능 -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
3. 매월 50만 원씩 2년간 납입시 36만 원 저축장려금 지원된다.
4.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 농어촌특별세는 과세되지 않는고, 연 9.31%(은행금리 5% 가정)의 일반 적금과 유사한 효과
5. '미리 보기'를 한 은행에 별도의 가입요건 확인 절차 없이 바로 가입 가능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방식>

가입가능일	2.21(월)	2.22(화)	2.23(수)	2.24(목)	2.25(금)
출생연도	91년, 96년, 01년	87년, 92년 97년, 02년	88년, 93년 98년, 03년	89년, 94년, 99년	90년, 95년, 00년

<관련 기사>

'연 10%' 청년희망적금 오늘 출시…가입 가능한 MZ세대는? - 머니투데이

격리자에 연차 소진·무급휴직

PCR 검사기

직장은 A는 PCR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오면 출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PCR 검사받는 데 하루, 결과 나오는 데 하루가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연차에서 차감한다."라고 밝혔다.

만약 양성이 나와 7일 동안 격리를 하도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

 

개인 연차 사용 또는 무급휴가 2가지 중 선택해야 한다.

 

확진자 발생을 사유로 특정 부서와 직원들에 무기한 무급휴직을 통보한 했고, 이는 한 달간 무급 병가 처리한 사례이다.

 

무급휴직·연차 사용 강요는 근로 기준법 위반이며 부득이 휴직, 휴업 시 평균 임금의 70%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관련 기사>

확진자 하루 9만 시대…"자가격리 기간은 연차에서 차감합니다" - 머니투데이

소주 한 병에 6000원?

"가볍게 소주 한 잔"은 옛말

참이슬 인스타그램

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참이슬과 진로 출고가를 7.9% 인상한다.

 

음식정에서 소주값이 1000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판매 가격과 직결된다.

 

업체에서 출고가를 몇 십원 올리면 음식점에서 1000원 단위로 가격이 상승하고 소주 한 병 7.5잔 = 6000원에 판매 시 잔당 800원인 셈이다.

 

롯데칠성음료, 무학, 보해양조 등 다른 소주업체 또한 '인상 퍼레이드'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주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주세법 개정안 적용에 따르면 올해 4월 맥주에 붙는 세금이 1L당 855원으로 지난해도다 20원 인상된 가격이다.

 

서민 주류를 대표하는 소주지만 인상된 가격으로 인해 소비 감소로 예상된다. 그러나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의 트렌드로 자리해 별로 감소하지 않을 것이다.

<관련 기사>

"소주 한잔 하려다 일주일 용돈 써야"…한숨 깊어진 서민들

빌 게이츠 새로운 팬데믹 예고

2019년 말까지만 해도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고 방역 패스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을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만간 종식을 예상하고 있으나 여전히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빌게이츠 인스타그램

그런데 2022.02.18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다른 '팬데믹'이 온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비할 방법 또한 알려줬는데 이를 6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단축하지 못할 시 앞으로 비용 감당을 할 수 없다고 했다.

 

6개월 내로 단축하려면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처럼 표준화된 플랫폼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전 세계 의료 기술 발전에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또 다른 팬데믹 온다"…코로나 예견한 빌게이츠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