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해킹 부부 체포
45억달러 가상화폐 해킹
지난 2016년 홍콩의 가상화폐거래소 피트파이넥스를 해킹해 11만 9754개의 비트코인을 절취한 일리야 리첸스타인(34)과 부인 히더 모건(31)을 체포했다.
미 법무부 역사상 최대 액수의 압수액이다.
당시 시세로 7100만달러 였으나, 현재 45억 달러에 달하는 가격이다.
압수한 비트코인의 소유권 및 피해보상 논쟁과 이를 넷플리스 다큐멘터리로 제작한다고 하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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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기업대출·주택담보대출 도전장
시중은행과 비교하여 경쟁력있을까?
인터넷은행 3사가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기업대출시장에도 뛰어들며 시중은행들을 압박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전통금융권 진출 서비스
구분 | 비대면 서비스 내용 | 출시 시점 |
카카오뱅크 | 주택담보대출 -챗봇으로 카카오톡 대화하듯 서비스 -KB시세 9억원 이하 수도권 소재 아파트 대상 -1개월 이상 근로소득자나 소득 증빙이 가능한 사업자 대상 -대출 한도 최대 6억3000만 원, 대출금리 최저 2.989%(변동금리) |
2022.02.22 |
케이뱅크 | 아파트담보대출 -최대한도 5억 원(대환대출시) -고정금리 상품 최저금리 연 3.5%로 하향 -소득증빙서류, 등기권리증 2가지 서류만 필요 |
2020.08 |
토스뱅크 |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상(사업자등록번호 보유 1년 이상, 매출 6개월 발생) -금리 최저 연 3% 초중반, 최대한도 1억 원 |
2022.02.14 |
자료: 각사 종합
제한적 대출 혜택, 낮지 않은 금리로 기존 시중은행에 큰 위협이 되지 않겠지만 비대면과 접근성으로 기존 시중은행보다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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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표원 자격 강화 필요한가?
개표원 국적 자격과 처우 이슈
대통령 선거 개표 작업에 외국인이 참여해 선거에 개입될 수 있는점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투표권이 없어도 개표를 할 수 있어 개표사무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거관리위원회는 "불필요한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신원 확인 등 또 공정하게 위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표시 오류 또는 부정 이슈 등은 외국인이냐 내국인이냐의 국적 문제가 아닌 '시스템'으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선거는 공정함과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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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화 35년 역사상 가장 역겹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의 표현
한국은 K-POP, 오스카상 수상, 드라마 '오징어 게임'까지 전 세계를 강타한 문화 수출국 이였으나 현재 서웅에서는 영화 '기생충'보다 더 생생하게 엘리트들의 추잡한 면모(seedy side)를 보여주는 쇼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판한 이유는 2022년 3월 대선에 출마한 지지율이 가장 높은 두 후보에게 '비호감'이라고 표현했고 이 두 후보의 부인들을 주목한 것이다.
이에 이어 워싱턴 포스트는 "추문으로 얼룩진 역대 최악의 선거"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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