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글 코로나 검사 / 코로나 확진자 늘어나는 이유 / 탈모 케어 샴푸 시장 / 취업 군대 가산점
코로나 검사 이제는 '가글'로 한다
국내 연구진이 간단히 입안을 헹구는 가글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신속항원검사에 접목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다수를 검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콧속 깊이 면봉을 찔러 넣지 않아도 검사가 가능하다.
입안의 바이러스를 고동도로 채취하는 가글을 개발하고 관련 상품 '빈 가드 가글'을 출시해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PCR 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효과적이며 임상시험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6일 이내 감염자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 항원 검사의 정확도가 9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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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환자 31만 명, 확진 후에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 이유
정부의 새로운 지침으로 일반관리군(6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은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스스로 건강 상태를 살펴야 한다.
역학조사도 환자 스스로 진행하는 '자기기입식 역학조사'로 전환했다.
수시로 외출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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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미리 예방하는 탈모
탈모에 대한 고민은 중·장년층만의 넘어 2030 세대까지 확장되었다.
최근 이재명 후보 또한 탈모 건강보험 관련 공약을 내놓으며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는 그만큼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음을 반증하는 샘이다.
이에 따라 탈모 케어 시장 또한 갈수록 커지는 추세이며 TS트릴리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브랜드들 또한 이에 맞춰 탈모케어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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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인지 왜 묻죠?"
취업 시 군필, 나이 질문이 필요한가
"군 가산점도 주지 않으면서 면접관을 왜 군필 여부를 묻는 것일까요?" 이는 성비 할당제 채용·가혹한 나이 제한 등을 비롯해 각종 불공정한 취업경쟁에 시달리는 2030 남자들의 생일 것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할 때 여성에 비해 늦어짐은 물론 28세 이상 연령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대부분(70% 이상)의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하는 편이고 대졸·군필 기준 남성 취업 적정 연령이 28세라고 밝혔다.
군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차별이고, 면접 시 허용되지 않아야 하지만 기업에 적합한 직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요소임으로 해당 기업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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