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10만명 / 비대면 배송 택배분실 / 은행 대출 어려워 진다 (2022.02.17)

코로나 확진자 10만명 / 비대면 배송 택배분실 / 은행 대출 어려워 진다

코로나 확진자 10만 명

거리두기 완화의 기로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사적 모임은 6명에서 8명으로 확대, 영업시간제한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하는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과 관계없이 오는 21일부터 24시간 영업을 전개하겠다고 한다.

한편, 방역당국에서는 출입 여부 확인의 QR체크인 중단은 검토하고 있지만, 접종 증명을 위한 방역 패스는 유지하되 적용 시설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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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배송 택배 분실

비 대명 배송이 완료된 물건이나 반품을 위해 집 앞에 내놓은 물건 가운데 값비싼 전자기기만 골라 훔쳐간 일당이 붙잡혔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일의 여파로 택배기사들은 수령자와 연락 후 집 앞에 택배를 놓는다.

소액 절도 범죄 중 약 30% 정도가 택배 절도이다.

택배 절도 증가의 원인인 '비대면 배송'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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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깐깐해지는 은행 대출

한도 박해지고 원금도 꼬박꼬박

가계대출·개인사업자 대출 통합 심사 방안 마련이 주요 과제이다.

소득 대비 대출 비율(LTI·Loan to Income)을 따져 적용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중이다.

여신 심사에서는 '전 금융권 대출 총액(개인사업자 대출+가계대출)÷소득'을 산출한 지표인 LTI 등을 계산했다.

이는 거의 '유명무실'된 지표라는 것이 업계 분위이지만 개인사업자 대출에 자영업자들이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신용대출·전세대출 상품에 대해 매년 원금을 함께 갚아나갈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구분	원금균등분활상환	원리금균등분환상환	만길일시상환	거치식상환
내용	·대출원금을 대출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으로 상환 ·이자는 줄어든 원금에서 계산기 떄문에 계속 감소	·대출금 만기일까지의 총이자와 원금을 합하여 대출기간으로 나누어서 매번 일정금액 상환	·대출기간동안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일에 일시 상환	·거치기간 동안은 이자만 내다가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과 이자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환
장점	·이자비용이 저렴 ·시간 흐름에 따라 상환금액이 감소	·상환금액이 항상 일정 ·계획적인 자금운영이 가능 ·소득과 지출이 일정한 정액소득자에게 적절	·조기상환부담 적음 ·만기일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유리	·소득이 적거나 원리금 균등상환이 곤란할 때 편리 ·주택담보대출처럼 대출금액이 큰 경우에 사용
단점	·처음부터 상환부담이 큼 ·매월 갚아야할 금액이 달라서 번거로움	·상환방식 중 초기상환 부담이 가장 큼	·이자가 높음 ·만기일시상환의 부담이 큼 ·수익성 있는 투자에 유리하지만 일시상환부담이 큼	·이자가 높음 ·거치기간동안은 원금이 그대로 있어서 상환부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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