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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운전면허 제한 / 반려견 목줄 제한 / 3월 정상등교 / 김연아 도핑 발언 (2022.02.15)

고령자 운전면허 제한해야 할까?

노인 사진
노인 사진 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65세 이상  자동차 운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5세 이상 후기 고령자 중 66.4%가 "운전 시 어려움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야간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과 지자체는 인센티브 제공.반납절차 간소화등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리고 고령자 스스로 운전면허증 반납시, 월 10만 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제도가 운영 중이다.

(추가 혜택은 지자체마다 상이)

 

과연 운전면허 소지 자격에 생물학적 나이 제한이 있어야 할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반납 대상 연련이 된다면, 면허를 자진 반납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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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실버 운전대…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아찔'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고령 운전자의 교통 사고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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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 2M 제한

반려견 목줄
반려견 목줄

반려견 산책 시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11일부터 시행된다.

 

목줄 길이를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했으나, 길게 늘어진 목줄을 보호자가 통제하지 못해 반려견이 타인을 공격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길이를 2M 이내로 제한했다.

 

위반 시 1회 20만 원, 2회 30만 원, 3회 이상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중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및 공동주택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목줄을 했더라도 반려견을 안거나 목덜미를 잡는 등 돌발행동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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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도 단속도 답답한 `반려견 목줄 제한`

반려견 산책 시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11일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견주들은 개정된 내용을 모르는 상황이고, 단속을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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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학기 정상 등교하려면

자가진단 키트
자가진단 키트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유. 초. 중. 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해 선제 검사에 나선다.

 

교육부 관계자는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으로 계획했지만, 한교에서 자체 조사 부담을 많이 느껴 선제적으로 선별 시 학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 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재원은 교육청 자체 예산과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으로 충당하고 2월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한 국고 지원도 요청한 상태다.

 

현재 자가 키트 정확성이 낮기도 하고 밀접접촉자도 아닌데 혈관이 약한 아이들이 주 2번씩 테스트를 의무화한다면 심리 정. 신체적 스트레스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방역을 완화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교육 정상화를 추친한해야 하지만 백신을 맞힐 수 없는 상황에서 다른 대안이 없으며 더는 등교 수업을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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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중고생과 교직원, 자가진단키트 활용해 선제검사(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교육부가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유·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해 선제 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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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도핑 발언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 인스타그램

피겨 여왕 김연아가 도핑에 관한 공식적인 발언을 했다.

 

최근 본인의 SNS에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하고,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공평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대상은 '카밀라 발리 예바'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이 선수는 IOC로부터 도핑 위반 사실로 적발되었으나 러시아 반도핑 기구(RUSADA)에서 발리 예바의 징계를 철회했고, 스포츠 중재재판소(CAS) 마저 개인전 출전을 허용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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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피겨퀸' 김연아 곁에 선 후배들…"도핑 반대" |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2022 베이징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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