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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 자가진단키트 품귀 / '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 제도 / 하루 확진자 20만명 (2022.02.11)

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 자가진단키트 품귀 / '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 제도 / 하루 확진자 20만명 (2022.02.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요 이슈 4가지 들고 왔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모바일 확인 서비스 어플
모바일 확인 서비스 어플

2022년 하반기 본인 명의로 개통된 하나의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인, 단말인증을 강화하고 공공 및 민간으로 활용기관을 확대합니다.

모바일 해킹
민원서류를 접수할 때 또는 자격을 인정하는 증서를 발급할 때
편의점, 식당 등 일상생활에서 성년자 여부를 확인할 때(맴버십 등 민간서비스 영역 포함)
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탑승 ㅣ 신분확인이 필요할 때
사인 간 계약이나 거래 시에 본인 여부를 확인할 때

문제로 보안이 취약해지면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편리하고 신분증 분실위험이 없어서 굉장히 편리할 것입니다.

 

<관련 기사>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 확인…상반기 정부24·하반기 패스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 내용을 확인하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시작된다.

www.yna.co.kr

 

2. 자가검사 키트 품귀 현상

자가검사키트
자가검사키트

약국과 편의점 곳곳에 자가검사키트가 입고되자마자 품절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같은 키트더라도 가격이 1.5배가량 뛴 채 판매되는 중입니다.

 

정부는 신속항원검사 혹은 자가검사키트 양성이 나온 겨우만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이러한 품귀 현상으로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수출을 규제한다고 한다.

 

추가로 정부는 고위험군, 임산부, 방역 취약계층 등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관련 기사>

 

“어딜가도 품절”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품귀 현상… 마스크 대란 ‘도돌이표’

어딜가도 품절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품귀 현상 마스크 대란 도돌이표 귀해진 자가검사 키트 약국도 편의점도 텅텅 일부 사이트는 가격 올려 팔아 사재기 조짐도 정부 수출 제한 등 검토

biz.chosun.com

 

3. '아프면 쉴 권라' 상병수당 제도

보건복지부 로고
보건복지부 로고

상병수당은 업무 외 질병, 부상으로 인해 근로자가 경제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울 때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복지부에서는 '사회 안전망'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 질병. 부상으로 인한 빈곤 예방, 근로자의 건강권 증진 등에 중요하다고 했다.

 

지급되는 급여는 하루 4만 3천960원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의 60%에 해당합니다.)

 

부정수급으로 세금 유출이 있을 수 있고, 근로 의욕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로서 건강권을 보장받고 OECD 국가의 대부분이 시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관련 기사>

 

‘아프면 쉴 권리’ 준다… 상병수당, 7월부터 시범사업

아파서 쉬는 근로자에게 소득 일부를 보전해주는 상병수당이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올 최저임금의 60%(하루 4만3960원)가 지급

news.kmib.co.kr

 

4. 확진자 수 20만 명

가천대학교 정재훈 교수
가천대학교 정재훈 교수

2022년 2월 1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53,926명이 되었고 2일 연속 5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정부 측은 조만간 최소 13만 명~17만 명대까지 증가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가천대 교수의 주장으로 3월 정도에 대한민국의 확진자 수는 20만 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는 3월 한 달 동안 유지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이유는 한국 사람들은 확진 이후 면역을 획득한 사람이 적어서 유행 규모가 크고 길이가 좀 더 긴 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하루 20만명씩..코로나 3월 한달이 정점될 것" 정재훈 교수

[파이낸셜뉴스] 3월에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명 이상에 달하며 유행의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문가 예측이 나왔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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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