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접종 / 대선 전 간호법 제정 / 베이징올림픽 / 차민규 세레머니 (2022.02.14)
오늘부터 노바백스 접종 시작
오늘부터 노바백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해당 백신은 타 코로나19 백신과 제조법이 다르다.
유전자 재조합 박식의 백신(재조합 사스 코로나바이러스-2 스파이크 단백질 (5ug). + 면역증강제 (50ug))으로 이는 항원 단백질을 체내 직접 주입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오늘 고위험군을 위한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한다.
고위험군의 중증화율이 높은 편으로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률을 최소화로 낮추기 위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지속되는 추가 백신 접종 후에도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므로 사실상 추가접종이 무의미하다.
간호법 제정 찬반논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현실에 맞게 의료 체계의 정비가 필요하고 간호사에 대한 처우개선 필요"
"오랫동안 논의되고 제기된 문제이며 빠른 시일 내에 입법해야 한다"
"간호법 없는 대한민국은 과연 초고령 사회에 대비가 가능할까?"
"여야 3당이 간호법을 발의했고 국민 83%, 보건의료종사자 70% 이상이 간호법 필요성에 찬성이라고 응답했는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VS
"간호행위나 간호정책이 의사의 의료행위나 의료정책보다 더 우선하도록 하여 보건의료 정책의 근간을 붕괴시키는 비상식적 입법"
"간호행위나 간호정책이 의사의 의료행위나 의료정책보다 더 우선하여 업무영역의 충돌에 대해 우려되기 때문"
"각 단체마다 입장 차이가 크고 운서 내용 조정기간을 거치는 것이 중요"
베이징올림픽 전후 대중국 감정 고조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한복 등장, 편파판정 등의 사건으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지난주 광화문, 그리고 주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반중 집회'가 열렸다.
"최근 중국의 행보를 본다면 이해할 만하다."
VS
"편파 판정 등 불공정에 대한 비판이 전체에 대한 혐오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차민규 세리머니 논란
현재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지겹영 중이고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한국의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민규 선수는 시상대에 오르면서 바닥을 손으로 두 차례 터는 듯한 행동을 했고, 이는 중국 네티즌을 자극했다.
차민규 선수는 "시상대를 손으로 쓸었던 이유는 시상대가 나에게 소중하고 값진 자리이기 때문이고 더 경건한 마음으로 올라가겠다는 취지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