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고르는 방법 / 트레이너의 종류
나쁜 헬스 트레이너 피하는 법
서비스직 마인드가 부족한 트레이너
“운동을 얼마나 안 했으면 그것도 못해요?” 라며 분위기를 흐리는 트레이너, 사용한 장비를 회원에게 정리시키는 트레이너, 수업 중 사적 일로 휴대폰을 보는 트레이너, 숫자만 대충 세고 있는 트레이너
개별관리 못하는 트레이너
PT = Personal trainer(개인 교육자) 맞춤형 트레이닝을 해주는 직업입니다.
신체 조건, 건강 상태 점검, 자세를 체크, 새로운 프로그램과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운동과 식단을 권유하고, 사후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피해야 합니다.
회원의 수준에 맞게 교육하지 못하는 트레이너
“내려올 때 대흉근이 이두와 연결된 것처럼 밀어라”, “숄더 패킹 후 당겨라” 등 처음 듣는 용어를 사용하고, 근육 사용법을 모르는데 무거운 무게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는 트레이너는 피하세요.
예시
-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려야 합니다. VS 다리를 어깨 너비로도 해볼게요.
- 무릎이 90도 될 때까지 앉아야 합니다. VS 일단 90도까지만 앉아 볼게요.
재미를 붙이기 전에 운동을 그만 둘 확률이 높습니다.
전문성 없는 트레이너
프리웨이트(3대 운동)는 안 알려주고 맨몸 운동 또는 머신 운동만 알려주거나 관절이 아픈데 “엄살 부리지 마세요”라고 하며 강행시키는 트레이너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단 증거입니다.
몸이 안 좋은 트레이너 + 중량이 낮은 트레이너(3대 400 이하) 또한 피해야 합니다.
이런 트레이너와 운동 시 부상의 확률이 올라가고,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약속을 어기는 트레이너
PT는 한 회당 5~7만 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운동 시간이 1시간이고 트레이너가 10분만 늦어도 1만 손해 보게 됩니다. PT당일 멋대로 날자를 변경한다면 무조건 피하시기 바랍니다.
계약서 작성 전 방법
1. 가격 정찰제 or 가격 문의는 전화로 할 것
2. 트레이너의 전문성 확인
- 포트폴리오 (회원들 전후 이미지, 바디 프로필)
- 대회 경력 나바코리아, 등 각종 대회)
- 자격증 (생활스포츠지도사, ACSM, NASM 등)
3. 계약서 특약사항 추가
해당 문구를 추가해 달라고 하세요.
트레이너의 종류와 현실
트레이너 종류
퍼플릭 트레이너 (Public trainer)
헬스장의 일반 회원들을 도와줌
퍼스널 트레이너 (Personal trainer)
PT 회원만을 집중적으로 지도함
GX 트레이너 (Group Exercise trainer)
정해진 수업 시간에 다수의 회원을 가르침
대부분의 사람들은 1. 거리 2. 가격 3. 시설을 보고 헬스장을 등록한다. 그래서 기초 운동을 알려줄 수 있는
트레이너를 원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트레이너의 현실
트레이너는 서비스직이다. 그래서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아도 가르치는 능력 ‘티칭 (teaching)’능력이 없다면 그것은 실력이 떨어지는 트레이다.
실제 헬스 트레이너는 고등학교 졸업 후 또는 다른 전공을 가져도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쉽게 트레이너가 되고 가르칠 준비가 안 된 트레이너들이 너무 많다. 트레이너를 과대평가하지 말고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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