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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4월 2일 오픈 / 2023년도 최저임금 / 애플·삼성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 /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싸이월드 4월 2일 오픈 / 2023년도 최저임금 / 애플·삼성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 /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싸이월드 4월 2일 오픈

달라지는 것들

싸이월드
싸이월드

2022.04.02 싸이월드 앱을 오픈한다.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메타버스 싸이월드 개발도 막바지이다.

 

싸이월드 미니룸에서 메타버스 싸이월드로 이어지는 2040의 메타버스에 돈버는게임(P2E), 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MZ세대에게 싸이월드의 추억이 없고, 기존 시장 경쟁자의 이용자를 잘 유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러나 메타버스와 NFT 탑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싸이월드, 3D 구현 메타버스 서비스 맛보기 공개…"NFT·P2E 준비"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싸이월드제트가 싸이월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보안 등 서비스 스펙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싸이월드의 3차원(3D)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이용화면도 맛보기로 공개

m.news1.kr

2023년 최저임금

업종·지역별 차등적용 논의될 것

최저임금제도 개편이 불가피할 것이다.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차등적용의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역별, 업종별 차등적용에 대한 전향적 검토가 시작돼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노동계 측은 업종별 차등적용은 영세 사업장의 근로자를 차별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저임금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반박이다.

 

유연하게 적용되면 사업자의 임금 부담도 덜 수 있어 그만큼 부족한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영세 사업장의 근로자에 대한 차별이 될 수 있고, 근로자를 보호하려는 최저임금의 취지에 반하여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합리적vs차별적...시민들도 갑론을박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시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그간 현 정부 기조와는 다른 의견을 피력해

www.edaily.co.kr

애플·삼섬,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

새 제품 나오면 바꿔준다.

애플이 아이폰 등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삼성 또한 미국에서 구독 모델 시험에 나섰다. 이 방법은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매달 일정 구독료를 지불하여 빌려 쓰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간 성능 차이가 크지 않고 단말 교체 주기도 길다. 그리고 운영체제(OS), 각종 콘텐츠 서비스 등 자사 생태계를 통해 고객들의 경험을 확대하려는 취지이다.

 

제조사는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기기 출시 주기에 따라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플과 삼성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는 수시로 새 폰을 경험할 수 있고, 제조사는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비싼 구독료 등 소비자 부담이 오히려 가중될 수 있고, 양사의 시장 독과점 강화로 스마트폰 시장에 혼란을 줄 것이다.

 

스마트폰 원할 때 바꾼다…애플 이어 삼성도 구독 서비스 준비 - 머니S

애플이 아이폰 등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삼성전자도 미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 매달 일정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스마트폰

moneys.mt.co.kr

러시아 핵무기 사용 여부

푸틴의 선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됨에 따라 푸틴의 선택이 중요해졌다.

 

최근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인의 82%가 "러시아는 결국 핵을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을 했다.

 

또한 최근 러시아 푸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나토의 핵무기는 러시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동시에 러시아의 핵무기도 유럽과 미국을 겨냥하고 있다."라는 발언과 "핵 충돌 위험은 분명히 항상 존재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다.

 

국제평화연구소에서는 "현재 러시아 지도부가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핵무기에 대한 선택도 예측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타이거팀'을 구성했고 러시아의 도발에 대해 대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미국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상황만 봐도 아주 심각한 사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핵공격을 감행해도 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적지 않다.

 

과연 미국의 마지노선이 어디이며, 러시아가 한계점을 넘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도 중요해 보인다.

 

러시아 "핵은 국가 존립 위기에만 사용" 우크라 투입 선 그어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선을 그으며 국가의 존립이 위험할 경우에만 핵무기를 꺼낸다고 밝혔다. 러시아 크렘린궁의 드

www.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