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존폐 위기 / 코로나 확진자 숨기는 일용직·영세업자 / 이명박 사면 요청 / 주식 상장폐지 피하는 법

여가부 존폐 위기 / 코로나 확진자 숨기는 일용직·영세업자 / 이명박 사면 요청 / 주식 상장폐지 피하는 법

여가부 존폐, 새 정부 여야 힘겨루기

공약 이행 관련 계속되는 논란

윤석열 인스타그램

윤 당선인은 핵심 공약인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공약 실행을 재차 강조했다. 추가로"불공정과 인권 침해, 권리 구제를 위해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당과 이 전 대선후보는 여가부 폐지 공약을 두고 '성별 갈라 치기' 등 차별과 혐오를 이용한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조은희 의원은 여가부 폐지 대신 여가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여성과 아동, 청소년 등을 대변하고 호주제 폐지 등 양성평등과 청소년 보호에 기여하고 있으니 유지해야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부처 소관을 침범하여 무용론이 불거지고 있으며, 미진한 일처리와 예산 낭비/횡령 사건, 사회/젠더 갈등을 조장함으로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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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숨기는 일용직·영세업자

격리 자체로 생계 어려움을 느껴 검사 기피와 검사 결과를 숨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생활금지급을 하고 있으나 최저임금의 절반에 못 미쳐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유급 휴가를 받으려 오히려 코로나에 걸리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방역 수칙을 어기고 코로나를 확산시키는 이기적인 행동이지만 코로나 생활지원금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사람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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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MB 사면 요청할까?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

윤석열, 문재인 인스타그램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방 전 대통령에 대한 특사를 건의 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후 청와대에 차담 형식으로 회동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최우선 과제는 '국민통합'을 꼽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가 회동에서 논의될지 모든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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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상장폐지 피하는 방법

주식 차트

금융투자업계는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은 오는 31일이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감사보고서를 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나 한국거래소 기업공시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상장폐지 피하는 방법

1. 감사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대부분 부실한 기업일 경우가 있고, 특별한 사유 없이 거래량이 급증하거나 주가가 요동치는 경우가 있다.

 

2. 기업의 실적이 급격히 호전된 경우이다.

 

기타: 최대주주의 변경이 많거나, 횡령·배임 전력이 있는 기업, 사업 목적이 자주 바뀌는 겨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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