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 일회용품 사용 금지 / 거리두기 해제 / 자가검사 키트 가격 부담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 일회용품 사용 금지 / 거리두기 해제 / 자가검사 키트 가격 부담

쿠팡 유료 멤버십 가격 72% 인상

'와우 멤버십' 월 4,900원

2022.06 '와우 멤버십' 가격이 인상된다. 쿠팡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포함해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4990원은 감당 가능한 가격이지만 한편에서 가격 인상 폭이 너무 과도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기존 와우 멤버십 요금 2,900원에서 4,900원으로 72% 인상한 수치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은 2019년에 론칭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이며 혜택으로 무료배송, 당일·익일 도착 서비스, 30일 무료 반품 혜택, 쿠팡 플레이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타사 경쟁업체인 마켓컬리는 '컬리 패스'를 운영 중이고 SSG닷컴도 상반기에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품비용도 받지 않고, 배송관련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OTT 서비스 비용도 포함되어 적절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 상승폭이 단기간 너무 크고 원하지 않은 혜택들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관련 기사>

 

쿠팡 멤버십 72% 인상에…"그래도 싸다" vs "너무 많이 올라"

쿠팡 멤버십 72% 인상에…"그래도 싸다" vs "너무 많이 올라", 오는 6월부터 기존 회원 이용료 4990원으로 "4990원 비싸지 않아" vs "인상 폭 너무 커" 마켓컬리·SSG닷컴 대체될까

www.hankyung.com

일회용품 사용 금지

2022.04 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유예된 카페 내 일회용품 규제 정책이 재개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취지지만 정책 시행의 부담을 자영업자에게 전가하고 위생문제가 민감한 시점 일회용 컵을 금지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이 주류이다.

 

일회용품은 배달 or 테이크아웃 때만 사용이 가능하고, 고객이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적발 시 업주는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최대 200만 원 까지 내야 한다. 그러나 정책 변화에 대한 홍보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여전히 코로나가 확산하고 다회용 컵 사용은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며 업주들 또한 추가적인 인건비는 부담스러운 형편이다.

 

하지만 일회용품 사용은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것으로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다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는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하필 왜 이 시국에 일회용품 사용 막나"…"계도가 중점, 미룰순 없다" - 머니투데이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COVID-19) 유행으로 유예된 카페 내 일회용품 규제 정책이 재개된다. 환경 보호를 위해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취지지만 일각에서...

news.mt.co.kr

거리두기 해제

다수의 연구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현 방역정책이 유지된다는 조건 하에 "확진자 규모가 완만히 줄어들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적 모임 최대 8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허용시간은 오후 11시 까지이며, 현제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번 주말 2022.04.03 종료된다.

 

오미크론의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으나 방역정책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므로 현재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오랜 거리두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쳐있고, 거리두기는 오미크론 확산을 막는데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아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관련 기사> 

 

거리두기 완전히 풀릴까…정부, 이번주 중 완화 수위·여부 결정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자가검사키트 가격 부담

한 달 최대 지출 30만 원

현 판매되는 자가검사 키트의 가격은 6,000원이고, 해당 가격은 정부의 측정 금액입니다. 그리고 자가검사 키트는 온라인에서는 판매가 불가능하며, 약국과 편의점 등 지정된 오프라인 장소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자가검사키트는 전문가용보다 정확도가 떨어져 한 개만 사서 검사하기보다 여러 개를 구매해 검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한번 검사 시 1~2만 원은 순식간에 지출됩니다.

 

실제 부부와 아이들의 자가검사 키트의 구매 비용이 한 달 30만 원이 들어간 집도 있다.

 

"자가검사 키트의 납품가는 3,500원으로 나머지 2,500원은 중간 유통비, 인건비 등을 고려해 6,000원이라는 최소금액의 가격을 정한 것"이라고 정부 측은 밝혔다.

 

온라인 판매로 구입 시 3,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였으나 현재 정부에서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6,000원으로 가격을 정해 너무 비싸졌다는 지적이 있다.

<관련 기사> 

 

한달 자가검사키트 구입비만 수십만원 "가격 부담 커" :: 대전일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안정으로 구매수량 제한이 풀린 가운데 여전히 6000원으로 지정된 가격에 대한...

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