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 (Caviar)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비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캐비어는 세계 3대 진미로 너무나 유명하죠..
약간의 팁을 드리면 비린 맛을 잡기 위해 레몬 or 라임을 살짝 뿌려서 드시면 좋습니다.
잘 봐주세요 ^^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입니다.
바로 잡은 생선에 떼어낸 알 덩어리를 정교한 체에 조심조심 걸러 알로부터 기타 조직과 지방을 제거합니다.
동시에 4~6% 소금을 뿌리고 조미랍니다.
질이 우수한 캐비어는 말로 솔(Malosol-러시아어로 '소금을 약간만 친 것')이라고 분류합니다.
신선한 캐비어는 1~3°C 정도에서 저장을 해야하고 실제로 식탁에 나갈 때 얼름을 깔고 나가기도 합니다.(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진품은 러시아와 이란에서 생산된 것으로, 카스피해와 흑해에서 잡은 상어알로 만듭니다. 캐비어는 알의 크기와 가공처리법에 따라 품질 등급이 결정됩니다.
철갑상어의 종류에 따라 등급멸이 다릅니다.
가장 큰 알은 벨루가로 검은색이나 회색입니다.
그보다 조금 작은 알인 오세트라는 회백색, 회록색, 갈색을 드립니다.
가장 작은 알인 세브루가는 초록빛이 도는 검은색입니다.
가장 희귀한 캐비어는 카스피해에서 잡은 작은 철갑상어의 황금빛 알로 만든 것으로, 옛날에는 차르의 식탁에만 오를 수 있었습니다.
등급이 더욱 낮은 캐비어는 깨지거나 미성숙된 알로 만들며 소금을 많이 쳐서 압축합니다.
연어의 붉은 알과 다른 생선들의 알 또한 때로는 캐비어란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한답니다.
벨루가 (Beluga Caviar)
2~4m의 크기로 200~400kg의 철갑상어에서 채취합니다.
굵으고 회색에서 진회색을 띱니다.
오 세트라 (Sevruga Caviar)
1~1.5ㅡ zmrldml cjfrkqtkddjfh anrpsms 8~15kg으로 몸집이 비교적 작고 알의 크기도 작고 회색을 띱니다.
말로 솔 (Malosol Caviar)
러시아산으로 Malosol은 적은 염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뜻으로 염분 함량은 3~4%로 보존기간이 짧고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파우스 나야 (Pausnaya Caviar)
러시아산으로 Caviar에 압력을 가하는 뜻으로 1kg의 Pressed Caviar를 얻기 위해서 5kg의 Fresh Caviar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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